기사제목 제37회 남전도회 실행위원회에 드러난 제36회의 부끄러운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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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남전도회 실행위원회에 드러난 제36회의 부끄러운 민낯

기사입력 2017.11.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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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남전도회 실행위원회에 드러난 제36회의 부끄러운 민낯

박종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박영수 임원회 결의도, 지출결의서 없이 예산이 집행됐다. 아는 것이 없다
 

이춘만 “13천 만 원인지, 16천 만 원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총회 전도부장 육수복 총회 감사부는 물론 사회법정도 고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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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까지 미결산 회계를 해결하지 않은 시,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하겠다. 회장 박종화 장로가 책임져라그리고 지불이행 각서를 제37회 전국남전도회와 실행위원회 앞으로 제출했다. 조사처리위원회 조직은 임원회에 맡겨졌다.
 
36회 전국남전도회(회장 김상윤 장로)가 제36(회장 박종화 장로)의 미결산 회계로 인해 발목이 잡혔다. 지난 513() 논산 진중세례식 비용 1,500여 만 원을 아직도 해결하지 않아 2018년 진중세례식 진행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그밖에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언급한 미해결 회계는 간사 퇴직금 미적립‘ ‘평단협 분담금 100만 원 미지급‘ ‘회관건립기금 미적립60만 원이다. 그리고 총회의 5,000만 원 추경 시 총회 전도부와의 필리핀 선교 후원금 500만 미이행이다. 문제는 아직까지 받지 못한 임원회비가 전부 들어온다 해도 미적립, 미이행 부분을 전부 해결할지가 불투명하다는데 있다.
 
이에 부회장 김대규 장로는 “98() 37회 정기총회에 보고한 결산액은 13천 만 원인데, 오늘 실행위원회에서 보고한 결산액은 16천 만 원이다. 그렇다면 정기총회 후에 3천 만 원이 더 들어왔다는 말인데, 그 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라. 또 그 어느 회기보다도 많은 총회 지원금을 받았는데, 그 어느 회기보다도 사업은 적었다. 그러므로 어느 회기보다도 회계 부정 의혹이 심하다.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제36회 회계 이춘만 장로는 정기총회 후에 총회에서 돈이 들어온 것은 없다. 그리고 정기총회에서 13천 만 원 보고한 것과 오늘 실행위원회에서 보고한 16천 만 원이 어떻게 다른지 나도 그 경위를 잘 모르겠다고 답변하자, 회원은 크게 웃었다.
 
36회 회장 박종화 장로는 36회기 내내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회장으로서는 역부족이었다. 지금까지 그 문제로 고민하다 건강이 악화되어 현재 목발을 짚고 다닌다고 말했다.
36회 총회 박영수 장로도 임원회에서 그 어떤 결의도 없이 예산이 지출되고 집행됐다. 따라서 총무도 수입 지출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해 제36회 전국남전도회 1년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101회 총회 전도부(부장 육수복 목사)의 강경한 입장도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로부터 나왔다. 5,000만 원 추경 시 총회 전도부와 약속한 필리핀 선교비가 지급 되지 않을 시 총회 감사부에 의뢰하는 것은 물론 사회법정까지 가겠다는 제101회 총회 전도부장 육수복 목사의 뜻을 전했다. 제101회 총회 전도부장 육수복 목사도 기자에게 직접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이에 회계 이춘만 장로는 전국남전도회가 추경하는데 총회 전도부가 를 달아 필리핀 선교 후원금를 추가했다면서 사회법정에 가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동안 제36회 전국남전도회(회장 박종화 장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가웠다. 특히 회계지출 부분에 각종 의혹이 계속 증폭됐다. 제보에 따르면, 진중세례식 축사 순서자를 초청하면서 500만 원 후원금을 요청하는 우를 범했다. 그러나 해당 목사는 100만 원 후원금은 보내면서 진중세례식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회계 이춘만 장로는 뒤늦게 담당 간사의 실수라고 해당 목사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 담당 간사는 또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따라서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몇몇 증경회장들은 전국남전도회 존립위기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전국남전도회의 존립 위기 논란은 지난 2월 전도훈련대회에서도 있었다. 당시 엄청난 강사비를 지불하고 전도대회 강사로 선 어느 교단 증경총회장 전 모 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장로들을 욕보이고, 호남을 비하하는 내용의 강의를 했다. 그러자 그 날 저녁 임원회에서 이 사실을 논의하면서 몇몇 양식 있는 임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가 크게 분노했지만 그 외 다른 이들은 강단유린사건을 덮는데 급급했다. 그리고 그들이 또 다시 실행위원회에서 논란이 된 회계 부정 의혹을 덮는데 애를 썼다. 이처럼 다른 교단 목사가 우리 교단의 강단을 유린하는데도 전국남전도회는 끝내 침묵했고, 그날 취재를 맡은 기독신문 박민균 기자도 이 사건 내용을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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