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제일노회 교육부 제2차 설교아카데미
강사 김지찬 교수(총신대), 이우제 교수(백석대)
평양제일노회 교육부(부장 박춘명 목사) 제2차 설교아카데미가 11월 2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열고 성도들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고 보다 나은 설교자가 되기 위한 목회자로서의 설교 역량을 키워나갔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는 설교아케데미“는 현재 한국교회는 설교학 교수가 설교를 잘 하지 못하고, 새벽기도신학을 주창해도 새벽기도 안 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20일(월) 강사는 총신신대원 김지찬 교수, 27일(월) 강사는 백석신대원 이우제 교수이다. 평양제일노회 교육부는 매년 2차례 교육부 주최 설교아카데미를 연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있다.
24년 전 36살에 총신신대원 교수로 온 김지찬 교수는 “설교를 어떻게? 시91편을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총 세 번을 강의했다. 교육부장 박춘명 목사는 “학창 시절 김지찬 교수는 구약신학자이지만 학생들에게 성경해석과 설교에 많은 도전을 주었다”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김지찬 교수의 강의 내용 일부이다. “설교 클리닉의 목표는 실천적이어야 한다. 설교에는 강해설교와 제목 설교와 같은 다양한 설교가 있지만, 설교에는 오직 좋은 설교와 나쁜 설교뿐이다. 좋은 설교 세 가지 조건은 1) 성경본문에 충실한 설교이다. 오늘 내게 주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가?(렘31:17) 본문 자체의 그늘망에 집착하라. 설교 본문으로 잡은 성경 본문을 암송하라. 2) 자기 자신에 충실한 설교이다. 참된 인도자로서의 설교자는 기도, 대화, 고독 속에서 얻은 삶의 경험을 모든 청중이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 3) 실제 세계에 충실한 설교이다”라고 가르쳤다. 설교 실제는 룻기 1장 본문을 4번 주해하고 4가지 설교를 작성한다.
한편 제1부 예배는 교육부장 박춘명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회계 강화성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임계빈 목사, 설교는 직존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전했다(분별력 있는 신앙, 딤후2:15).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 강단이 건강한가? 그리고 사람 중심인가? 하나님 중심인가? 묻는다. 오늘날 한국교회 문제는 지도자, 설교자의 책임이다. 설교자는 말씀을 바르게 분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부노회장 조대천 목사는 “오늘날 재정과 행정 세미나보다 설교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설교 세미나가 정답이다“라고 격려했다. 모든 순서는 증경노회장 권순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