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과 폭행으로 얼룩진 광주노회 임시회
은혜로 덮을 수준 넘어
제117회 광주노회 제3차 임시회가 11월 24일(금) 오전 10시 광주남부교회(서한국 목사)에서 열고 순조롭게 안건을 처리하던 말미에 ㅂ교회 ㅊ목사의 폭언과 폭력으로 얼룩지고 말았다.
광주노회 임시회 안건은 1) 위임목사 청빙의 건, 2) 위임목사 시무사면의 건, 3) 이명증서 접수의 건이다. 그리고 임시회 후 종교인 과세 강의가 준비되어 있었다.
ㅂ교회 ㅊ목사의 폭언과 폭력은 한 교회의 위임목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시무사면의 건을 처리한 후에 일어났다. ㅍ교회 ㄱ목사와 ㅍ교회 당회원들은 시무 사임하는 목사에게 앞으로 민형사상 불이익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임시회 안건으로 올렸다.
임시회에서 시무사면 안이 처리하자, ㅂ교회 ㅊ목사는 “일신상의 이유가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에 시무 사면하는 ㅍ교회 ㄱ목사는 “당회와 합의해서 사임하기로 했다”고만 대답했다. 그러자 ㅂ교회 ㅊ목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다며, 이번에는 당회원의 말을 들어보자고 주장했다. 이에 ㅍ교회 한 당회원은 시무 사면하는 목사와 한 약속과 달리 “시무 사임은 받되,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한 회원이 “목사님, 임시회는 안건 외에 다루지 못합니다. 시무사면만 처리합시다“라고 하자, 노회원들이 동의제창했다. 그러자 ㅂ교회 ㅊ목사는 노회원들에게는 “너희들끼리 다 해 처먹었잖아!”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그러자 ㅊ 장로는 “우리가 무엇을 다 해 처먹었단 말입니까?“라고 반문하니, ㅊ장로를 향해서도 “장로 **”라고 폭언을 했다.
ㅂ교회 ㅊ목사 옆에 앉았던 한 목사는 “노회원들에게 왜 반말하느냐? 저 목사는 노회 때마다 반말하고 욕하느냐?”라고 항의했다. 이번에도 ㅂ교회 ㅊ목사는 “이 개 **들아, 너희들끼리 다 해 처먹었다“고 소리치면서 급하게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ㅂ교회 ㅊ목사는 폭언을 퍼붓고 회의장을 빠져나가면서도,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ㅍ교회 ㄱ 목사에게“뭘 쳐다봐, 개**야?”라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고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회의장 밖에서도 광주남부교회 교인들이 있는데도 “너희들끼리 다 해 처먹었잖아!”라고 소리쳤다.
광주남부교회 ㅅ목사는 “같은 목회자로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고 괴로워했다. 따라서 광주노회 모든 구성원들은 이 폭행과 폭언은 은혜로 덮을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 사건을 지켜 본 많은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목사 회원들과 장로 총대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ㅂ교회 ㅊ목사에게 바른 권징을 시행해 추락한 노회 권위와 목회자의 위상을 바로 세워주기를 바랬다.
한편 폭언과 폭행의 당사자인 ㅂ교회 ㅊ목사는 임시회 이후 “광주노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방향을 의논하자”면서 11월 29일(수) 오전 11시 광주반석교회에서 모이자고 노회원들을 소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