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교회 세대교체
이세용 원로목사 추대
유석현 목사 위임
2018년 12월 30일(토) 오전 11시 반월교회는 이세용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그 후임으로 유석현 목사를 위임시켰다. 이세용 원로목사는 1981년 3월 25일(수) 반월교회를 개척하고 지난 36년 9개월 동안 사역을 마치면서 “사랑에 빚진 자이다. 지금까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오직 사랑으로 섬겨주신 성도들과 사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부 예배 설교는 시화산노회 노회장 김영길 목사가 맡았다(이룬 사명, 이룰 사명). 김 목사는 설교에서 “이세용 목사는 ‘신데렐라 제조기’이다. 그리고 반월교회는 지금까지 이루신 분도 하나님이요, 앞으로 이루어 내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다시 깨닫고 과거와 현재의 협력 속에 조화를 잘 이루어 나가기 위해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라’고 전했다. 이어 유석현 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 운평교회 김충현 목사는 “세일즈 맨은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하는 물건 자랑을 해야 하는 것이다”면서 “교우들은 좋은 소문을 내고 순종하며 인내하며 기다리고 기도로 후원하여 제2의 도약을 만들어가라’고 권면했다.
일산신성교회 정병갑 목사는 “시무하던 사역을 내려놓고 원로가 되면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으니 섭섭병에 단단히 걸리기 쉽다. 그러나 이를 고깝게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찾아서 시작하라”면서 “후임 목사의 잘못을 고자질하는 사람이 확실히 있을 것인데 이는 간신배이므로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봤어도 보지 못한 척 해야 전임자보다 더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모든 순서는 천진엘림교회 김동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사진 김시영 기자>
<글 수원인천 박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