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실행위원회 총신대신대원 졸업생 구제에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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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실행위원회 총신대신대원 졸업생 구제에 뜻 모아

기사입력 2018.0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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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실행위원회 총신대신대원 졸업생 구제에 뜻 모아
 
공공의 적 처리에 정치 동맹 세력 의견 달라져
 
합동교회언론회총회실행위원회.jpg
 
총회 임원회와 총신운영이사회가 124() 오후 2시 실행위원회에 내놓은 안건과 그 의도는 분명했다.
 
첫째는 총신대신대원 졸업생들이 강도사 고시에 차질이 없도록 배려했다. 졸업대상자 499명 중에서 이미 학교에서 특별교육과정 목회준비세미나를 이수한 300명과 총회의 뜻과 같이하면서 총장 김영우 목사를 인정하지 않고 목회준비세미나를 거부한 160명이 그 대상이다. 세미나 수업비는 무료이며, 기간은 25()부터 9()까지, 원서접수는 115()부터 19() 오후 5시까지 총회회관 1층 접수처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서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증명서,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증명서, 노회목사후보생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1통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총회 헌법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에 부딪혀 한참을 토론했다. 또 그동안 총신대 사유화 주도세력을 공공의 적으로 규정하고 뜻을 같이해 온 총회 정치권의 의견이 같은 듯 다르게 분열됐다. 결국 토론 끝에 지금은 총신대도 총회 지도와 교단 헌법을 따르지 않는 비상시국,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무조건 졸업 대상자에게 강도사 고시 응시자격을 주어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총회운영이사회가 내놓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목회준비세미나를 이수한 300명이든지, 총회가 실시하는 목회준비세미나에 참여하는 160명이든 모두 총회 지도에 따르겠다는 서약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두 번째는 총회와 전쟁 중인 총신대에서 보직을 맡고 있는 교수들과 불법적인 신학대학원위원회 소속 교수외 교직원에 대해 노회 지도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즉 각 노회에 소속한 총신대 교수와 교직원들이 총회의 뜻을 따르지 않고 계속 총신대의 뜻을 따른다면, 노회가 그들에게 지도하겠다는 의지를 모은 것이다. 총신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는 총신대 졸업 예정자 심의와 인준은 총신운영이사회 권한이고 사학법에도 교수회 권한이다. 그런데 지금 총신대는 초법적으로 신학대학원위원회를 조직 졸업사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당 교수와 교직원에 대한 노회 지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자, 실행위원회는 이를 허락했다.
 
세 번째는 총신대 사태에 따른 대응 비용 조달 문제이다. 105년 우리 교단이 단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총회 그리고 총신대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 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한데, 총회 예산은 정해지지 않았다. 결국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는 총회 재정 및 목적기금 사용을 제안하자, 이도 허락했다. 그리고 노회 지원 분담금도 계속 모금해 줄 것도 결의했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총신대 법적대응을 다 밝힐 수 없어 최소한 발표할 수밖에 없는 형편을 이해해 달라면서 총회 임원회는 초비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기 권순응 목사는 총신대 김영우 목사에 대한 7개 범죄 혐의를 밝혔다. 1) 김영우 목사가 전 총회장 박무용 목사에게 건넨 2.000만 원 뇌물혐의로 형사재판 중이다. 2)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인 이기창 목사의 서명을 위조하고 행사한 의혹이다. 3) 불법단체 신대원위원회를 구성해서 불법적으로 학사행정을 지속하고 있다는 의혹이다. 4) 입시부정-부정탈락 범죄 부분이다. 총신대 총학생회장 출신 최 모 전도사의 신대원 입시에서 필기와 면접에서 최종합격했고 그 사실을 학교 전산실에 입력됐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 통지한 불법 행위. 이 불법 행위에 대한 담당직원과 해당 교수의 진술을 증거를 확보한 상태이다. 5) 총신대신대원 불법징계 부분이다. 김영우 목사의 비신앙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를 반대했다는 총신대신대원 학생 2명을 징계한 것은 오직 교수회에서만 할 수 있는데, 이런 정관과 학칙을 무시한 부분이다. 6) 이사회 결의 무효이다. 7) 교욱부에 재단이사회 회의록을 위조 작성하고 허위로 보고한 의혹이다.
 
한편 총회임원회가 총신대 김영우 목사의 7가지 범죄 의혹을 밝히자, 이를 본 총회 여러 구성원들은 각자가 김영우 목사를 사법에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혀오고 있어 그 결과를 궁금해 하는 이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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