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목회대학원 원장 없이 2018년 겨울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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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목회대학원 원장 없이 2018년 겨울학기 개강

70세 정년에 발목 잡힌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
기사입력 2018.01.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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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정년에 발목 잡힌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목회대학원 원장 없이 2018년 겨울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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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목회대학원 2018년 제81회 겨울학기가 18() 오후 130분 서울 동광교회(김희태 목사)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2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 총회목회대학원 원장 없이 개강했다. 원장은 제101회 총회 결의대로 직전 총회장이 당연직이어서 김선규 목사가 그 자리에 앉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만70세 정년제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즉 제98회 총회는 정년 이후에는 교단 내 모든 공직을 가질 수 없다고 결의가 있기 때문이다. 전임 원장 이충선 목사도 70세 정년에 의해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사임한 적도 있다.
 
김선규 목사는 한 인터넷신문 인터뷰에서 총회 질서를 이런 식으로 무너뜨린 경우는 총회를 섬긴 지 20년이 넘었지만 처음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과연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의구심을 갖는 이가 많다.
 
이미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이미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도 정년제에 막혀 선거관리위원과 위원장에서 들어가지도 못했다. 그런데 총회선거관리위원회보다 그 직무가 훨씬 가볍고 단순한 총회목회대학원 원장에 앉지 못해서 안타까워할 필요가 조금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 임원회가 직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를 총회목회대학원 원장에 앉히려면 그의 정년 문제를 해결한 후에 임명하면 된다. 그 후에 총회목회대학원으로 공문으로 통보하면 된다. 이 간단하고 쉬운 절차를 무시하고 정치적 음모설과 총회 질서 파괴 운운할 필요가 없다.
 
현재 총회목회대학원은 지난해 총신대학교 밖으로 내쫓기는 수모에도 굳건히 그 면모를 다하고 있다. 다만 총회 결의대로 더 이상 여자 목사들을 신입생으로 받지 못해서 재학생들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여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큰 매력이 없다. 더군다나 모든 재정 운영을 투명 경영함으로써 옛날처럼 허투루 재정이 지출되는 경우는 사라졌다.
 
이번 2018년 겨울학기 강사는 김희태 목사(로마서 강해설교), 윤종훈 교수(청교도 영성), 문병호 교수(교회론), 이재륜 목사(거짓말 타입신 읽기), 윤영민 목사(성경이 말하는 목사의 자격과 성품), 김동관 목사(부흥신학), 이한수 교수(보좌에 앉으신 어린 양의 승리), 김석환 교수(웨스트민스터 신경의 성경론), 이호 목사(한국의 대부흥), 박서영 법무사(네오막시즘과 동성애, 나눔과 소유), 한춘기 교수(성경과 교수), 서요한 교수(종교개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 김희석 교수(잠언 연구), 양신혜 교수(교리교육의 목적과 역사), 박일민 교수(그리스도의 지옥 강하설에 대한 개혁주의적 이해), 유선모 목사(기독교 교육의 성경적, 신학적, 기독교 철학적 근거)이다.
 
한편 개강예배는 교무처장 김정호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최병철 장로, 설교는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전했다(복음의 재확인, 고전15:1-2). 환영사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 격려사는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와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각각 맡았다. 예배는 최윤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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