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8)
제47회 전국장로회(회장 강의창 장로) 2018년 임원부부세미나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8) 제47회 전국장로회(회장 강의창 장로) 2018년 임원부부세미나(준비위원장 강대호 장로)가 3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일본 후쿠오카와 구마모토에서 있었다. 강사는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평산교회 강진상 목사,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이다.
모든 일을 기도하며 준비하는 회장 강의창 장로는 대회사에서 증경회장 박정하 장로의 건강 상태를 소개하며 함께 참석하지 못함에 크게 아쉬워하면서 “이번 세미나에 140명도 참석할 수 있었지만 숙소 마련이 어려워 122명만 참석했다. 전국 임원들의 기도 덕분에 이번 세미나가 잘 진행됐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랑이 넘치고 영적인 보화를 발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자. 이제 가장 큰 사업인 하기수련회가 남아 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 남은 생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는 삶을 살자. 가는 곳마다 불화가 아닌 화평으로 장로의 직분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말이 아닌 큰 웃음과 행동으로 섬기는 준비위원장 강대호 장로는 “임원세미나를 세심하게 준비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큰 이해를 바란다. 앞으로 더 열심히 섬기고 더 사랑하고 더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친절(親切)한 나라, 일본. 그 친절(親切) 안에는 칼(刀)이 있다. 일본은 자존심 센 칼잡이 사무라이가 세운 나라이다. 사무라이는 평소 긴 칼 하나와 짧은 칼 하나, 모두 두 개의 칼을 갖고 다닌다. 긴 칼은 타인을 향하고, 짧은 칼은 자신이 할복할 때 사용한다. 사무라이는 타인의 손에 죽는 것을 수치라 여겼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거나 죽음이 임박해지면 스스로 할복해 그 명예를 지킨다. 사무라이는 할복 직전에 긴 칼을 가장 친한 친구에게 맡긴다. 그리고 짧은 칼로 자신의 배를 가른다. 칼로 자신의 배를 가른다고 해서 사람의 목숨이 금방 끊어지지 않는다. 사무라이의 배에서 창자가 쏟아져 나올 무렵, 긴 칼을 맡고 있던 가장 친한 친구가 그의 목을 베는 친절을 베푼다. 친절(親切)안에 칼(刀)이 들어간 이유다. 이처럼 가장 아름다운 말, 친절은 숨겨진 칼에서 나온 가장 잔인하고 슬픈 언어이다.
장로들은 모일 때마다 기도했다.
“해외선교를 위하여“(증경회장 권영식 장로) “국내선교를 위하여”(증경회장 강대칠 장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한국교회와 지도자를 위하여”(증경회장 남상훈 장로) “임원세미나를 위하여”(증경회장 김영석 장로) “전국장로회를 위하여”(증경회장 라도재 장로) “제47회 하기수련회를 위하여”(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각각 기도했다. 그리고 미얀마의료선교와 해외선교를 위해 헌금했다. 저녁 은혜의 시간마다 사회복지위원장 김문기 장로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증경회장 권정식 장로는 “총회와 총신대 정상화를 위하여” 기도했다.
사랑의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총회와 총신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높고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가장 낮은 자리,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까지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의 사랑과 심령을 따르지 못하고 욕심과 탐욕으로 자기 이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과 염려를 안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께서 이 시간도 우리들에게 ‘내 너를 위하여 피 흘려주었건만 너 나를 위하여 무엇을 주느냐‘ 하는 음성이 우리들의 귀를 울립니다. 우리들의 아들딸들이 수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결단코 저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저들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희망이요 소망입니다.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 무너진 북한 땅에 성전을 수복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앞장 설 차세대 지도자들입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총신대를 살려주시옵소서. 총신대 사태에 앞장선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증경회장 이호영 장로는 “교회를 섬기는 목사와 장로를 위하여” 기도했다.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교단 12.000여개 교회를 섬기시는 20.000여 명의 목사님과 30.000여 명의 장로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불철주야 목양일념으로 헌신하며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입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준비하며 가르치는 일에 생명을 걸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선포하시는 말씀대로 본을 보이며 살려고 힘쓰고 애쓸 때, 먼저 강건하도록 붙들어주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온 성도들이 큰 감화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뜨거운 가슴으로 목회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옵소서. 우리 장로님들은 몸과 물질 그리고 시간을 들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때 양무리의 본이 되는 귀한 장로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들의 필요를 살피며 목사님의 비전을 공유하는 장로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장로님들은 목회의 동역자로서 갈등을 넘어 하모니를 창조하는 피스메이커가 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기도하는 내용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장로님들에게 복을 주셔서 교회 성도들이 마음껏 밟고 지나 다닐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