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임원세미나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
예배 인도자 윤여웅 장로는 충남 계룡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에 대해 “서북지역노회협의회에서 이만한 선교열정과 섬김, 헌신을 가진 이가 없다.”고 소개했다. 김상윤 목사는 천안에서 선교하다 12억 원 빚을 지고 다시 계룡에서 목회를 시작하고 황동노회 소속 31개 교회를 지원하고 있는 나눔의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나눔의교회 때문에 지역이 행복하고 활기를 찾게 하고, 성도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교인들과 약속했다. 목회의 지향점은 선교이다. 교회는, 교회 안에서 가치를 찾지 않고 교회 밖에서 찾는다며 예산을 책정하지 않고 선교에 헌신한다. 개척 이후 교회 재정을 만져보지 않았던 김상윤 목사는 “누림의 은혜”(눅10:38-42)를 전했다.
“누림의 축복이 얼마나 큰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드릴 수 있는 것이 누림이고 축복이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가진 자와는 달리, 한 달란트는 누리지 못해 게으른 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므로 1) 누리기 위해서는 원망보다는 이해해야 한다. 라면을 하나 먹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누리는 가치적인 접근이 진정한 영적 웰빙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전하는 말씀에 반응했지만, 마르다는 마리아를 향해 ‘너는 뭐하냐!’하고 원망했다. 원망보다는 할 수 있는 것만큼 하자. 원망보다는 이해하자. 2) 의욕보다는 사랑이 필요하다. 마르다는 의욕이 많지만 그 안에는 주님 사랑이 빠져 있었기에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예수님을 향해 원망했다. 교회와 교단 그리도 총신대를 위해 일하면서 정치가 아닌 사랑이 있는가. 사랑이 일해야 한다. 3) 최고보다는 최선이다. 마리아는 원망과 불평보다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누리면 더 누리도록 축복하신다. 그러므로 소유가 아닌 누림이다.” 김상윤 목사가 “누림의 은혜”를 접한 전국 임원들의 충격은 컸다. 전에 들어보지 못한 목회철학과 선교비전에 하루종일 회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