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소강석 “하늘의 퍼펙트 스톰을 일으키라!”
제55회 목사장로기도회 첫날 저녁집회가 전국에서 3000여명의 목사장로들이 충현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겁게 진행됐다.
총회 회의록서기 장재덕목사(서문) 인도로 회계 서기영장로(대전남부) 기도, 김종철목사(큰빛)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에덴교회 관현악단과 300여명의 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주강사 소강석목사(새에덴)가 등단하여 “하늘의 퍼펙트 스톰을 일으키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는 복음의 본질을 잃고 거룩함마저 빼앗겼으며, 반기독교적인 흐름으로 두 가지 큰 재난의 폭풍이 불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약한 태풍이 다른 자연현상과 만나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되는 현상인 ‘퍼펙트 스톰’ 곧 한국교회를 엄습하고 있는 재난의 폭풍에 맞서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부터 해야 하며, 이어 거룩한 부흥을 사모하며 기도해야 하고, 거룩함의 능력을 회복하며, 그 거룩함의 능력을 사회적 영향력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 목사는 “오늘 기도회가 오순절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와 마치 불의 혀 같은 ‘하늘의 퍼펙트 스톰을 일으켜 달라’고” 부르짖었다. 이에 전국 목사장로들은 큰 소리로 ‘아멘!’했다.
이어 김상윤 장로(비전)의 헌금기도, 테너 박주옥목사와 바리톤 여현의 특송과 함께 화재로 소실된 5개 교회 재건을 위한 헌금순서가 있었다. 서기 권순웅목사(주다산)는 절망과 소망의 보고로 그간의 총신대사태를 구분하여 보고하면서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교육부를 사용하여 큰일을 하셨다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강진상목사(평산)는 “한국교회의 생명력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김진하목사(예수사랑)는 “총신대학교와 교단 산하 신학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장차남목사의 축도로 첫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전북 김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