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캄보디아 오끄띵 꿈의교회 헌당
제47회 전국장로회 회장 강의창 장로와 실무임원들은 5월 2일(수) 캄보디아 북부 태국 국경지역 파이린에 오끄띵 꿈의교회를 건축하여 헌당예배를 드렸다. 꿈의교회는 제46회에 착공하여 제47회로 이어져서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끄띵 꿈의교회는 건축 중에도 교회를 출석하는 교인이 장년 30명과 청년 10여명, 중고등부 10여명, 유초등부 학생이 약 50여명이 출석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지역교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현지 사역자 헤잉 목사가 담임을 맡아서 복음전도는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주기위해 성경공부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 선교 현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건축 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단절로 인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자립 프로젝트로 교회 인근에 1만여 평의 땅을 구입하여 망고나무 1,500주를 교회건축과 동시에 심었다. 앞으로 2-3년 후면 망고를 수확하게 된다. 현지인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망고 건조 시설도 마련하고 있다.
헤잉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끄띵 꿈의교회 건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전국장로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교회가 헌당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 되어 지고 주변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했다.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드려진 헌당예배는 마을 이장과 면장을 포함한 200여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예배는 총무 김경환 장로의 인도로 기도는 서기 이창원 장로, 성경봉독은 회의록서기 김봉중 장로, 설교는 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했다(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어 격려사는 수석부회장 윤선율 장로, 축사는 마을 면장이 맡았다. 예배찬양은 꿈의교회 찬앙대가 하나님을 높였다. 예배는 회계 정진석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마을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잔치를 베풀었다. 그리고 전국장로회가 준비한 헌당식 선물을 나누면서 즐거움을 더해갔다.
한편 오끄띵 꿈의교회 헌당예배 차 캄보디아 현지를 찾은 제47회 전국장로회 회장 강의창 장로와 실무임원들은 준비한 선교비를 전달했다. 그리고 회장과 실무임원들은 즉석에서 헌금을 실시해, 헌당예배에 함께한 인근 꼭뜨넛교회 한양미 선교사에게 자전거 10대와 지 에이 전도사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