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실천하는 선한장로회
제주선교현장을 다녀오다
선교와 봉사를 실천하는 광주·전남·제주도 지역 장로들로 구성된 선한장로회(회장 박인원 장로)가 6월 6일(수)부터 8일까지 제주도를 찾아 한국교회 초기 개척자들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가 하며, 한라산 등반에도 성공했다. 그리고 2018년 4월 28일 설립한 예인교회(심재하 목사)와 2016년 5월 23일 설립된 사랑샘교회(김태수 목사)에서 예배하고 후원금 전달로 마무리했다. 특히 19명 선교탐방팀이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제주노회장로회 장로들의 많은 배려로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었다.
회장 박인원 장로는 “이번 선교탐방이 신앙의 많은 활력소가 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참모습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았습니다. 앞으로 선장회 회원들이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사람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함께한 선한장로회 부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도 선교탐방은 선장회가 조직되고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로회 부부 19명이 참가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초대선교사 이기풍 목사가 목숨을 걸고 한라산을 넘나들며 수많은 교회들을 세웠다 (고산. 금성. 내도. 두모. 모슬포. 법환. 삼양. 성내. 성읍. 세화. 용수. 조천. 중문. 한림·협재 등). 선장회는 이기풍 목사의 선교 정신을 본받고자 이번 제주도선교지 탐방을 완료했다.
한편 2018년 4월 28일 설립예배된 예인교회(심재하 목사)는 예수님 안에 있는 교회(In Jesus Christ)라는 뜻이다. 기도 제목은 주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한 달 또는 두 달로 오시는 분들을 잘 훈련시켜 재파송하는 “일꾼만들기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되는 것과 임신 중인 목사 부인과 뱃속의 아기와 가족 건강이다. 마지막으로 심재하 목사는 “2018년 여름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 왔는데, 선장회가 헌금해 주어서 귀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5월 23일 설립된 사랑샘교회(김태수 목사)는 개척 멤버 없이 가족 5명이 제주에 내려와서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1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고 있다. 김태수 목사는 “이번에 주신 헌금은 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랑샘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광주전남 김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