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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 2018 교사 및 지도자 상하이 수양회

기사입력 2018.08.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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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 2018 교사 및 지도자 상하이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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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 2018년 교사 및 지도자 상하이 수양회는 지난여름 주님의 몸 된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다한 4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잠시나마 휴식과 영적 충만의 시간을 기대했으나 날마다 강행군이 기다렸다. 8월 무더위에 빡빡한 일정, 하루 세 번 예배로 인해 호텔방에 머문 시간은 고작 4시간도 되지 않았던 지치고 피곤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전국에서 모인 교사들은 교사수양회가 중국에서 개최한다면 다시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이맛살을 찌푸렸다. 그래도 착한 교사들은 예배에 집중했고, 기도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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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회장 김석태 장로) 2018 교사 및 지도자 상하이 수양회(준비위원장 현상오 장로)가 여전히 무더운 중국 상하이에서 88()부터 11()까지 열었다. 전국주교 전국 임원들은 이번 수양회를 위해 60일 릴레이금식하며 준비해서 전국에서 뽑고 뽑은 강사들을 선정했다. 강사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 명문교회 이덕진 목사,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엄기영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교사들이 참석한 노회를 시상했는데 1등 서울동노회주교(42), 2등 경안노회주교(28), 3등 북전주노회주교(24)가 차지했다.
 
다른 때와 달리 60일 전부터 전국 임원들과 함께 금식 기도로 준비한 회장 김석태 장로는 교사 여러분들이 가르치는 다음세대들이 훗날 자란 후 너의 롤모델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아무개 선생님입니다라고 할 때, 그 이름이 나의 이름이 불러지면 너무 행복하고 큰 감동으로 인해 벅찰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우리 자녀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이 늘 감사하는 좋은 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했다(의식회복, 1:1-2). 사랑스러운교회를 29세 개척하고 이제 환갑을 넘긴 배 목사는 주일학교 학생부터 청년회 문화부장과 회장응 거치고 담임목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다 경험했다. 때문에 주일학교 교육 현장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교인을 신앙인과 종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신앙인을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과 확신이 없는 사람으로 나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종교인에 가깝다. 구원의 즐거움과 확신을 잃어버린 다윗은 범죄했다. 이제 구원의 확신과 즐거움을 회복하자. 교사들의 삶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전했다.
 
격려사는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총회 교육출판국장 정건수 장로를 대신해서 양재권 목사, 주증회 회장 오임종 장로를 대신해서 총무 권택성 장로가 격려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축사는 총회 교육부 서기 황재열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상윤 장로가 축사했다. 그리고 전국장로회 회장 강의창 장로를 대신해서 총무 김경환 장로가 참석해 격려했다. 총회 임원 후보로는 유일하게 부회계 후보 문광선 장로가 참석했다. 문 장로는 전국주교 증경회장이다. 개회예배는 산포제일교회 오동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때가 한국시간 1015, 중국 현지 시간은 91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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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지친 많은 교사들이 자리를 뜬 가운데 첫 번째 교사부흥회에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설교했다(세 가지 고백, 45:1-5). 송 목사는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행복한가?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내가 행복한가? 교사들은 주일학교 부흥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교사들과 교사의 행복이다. 인간들의 사랑과 헌신이 하나님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디베랴 바다에서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님이 아시잖아요이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교사들은, 송태근 목사가 전한 창세기의 형통한 자 요셉 이야기를 통해, 목사가 성경을 설교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경험했다.
 
두 번째 교사부흥회와 세 번째 교사부흥회는 상하이한인연합교회(엄기영 목사)에서 진행됐다. 810() 오후 730,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엄기영 목사가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이란 제목으로 선교 간증을 나눴다. 엄기영 목사는 서평양노회에서 1991년 목사 안수를 받고 27년 전 동서울노회 동현교회에서 일본 선교사 파송을 받고 일본인교회를 10년 동안 사역하다 2012년 상하이한인연합교회로 부임했다. 상하이한인연합교회는 1992년 한중수교를 계기로 1993년 한 가정집에서 시작했고 현재 주일학교 600, 중고등부 350명이 출석하고 있다.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설립 26년 상하이한인연합교회에서 17년 동안 목회를 한 엄기영 목사가 전하는 중국 그리고 상하이 선교 간증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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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현재 위치는, 대한민국의 총영사가 상하이 시장도 만나지 못한 정도이다. 상하이 시민 중 10억 원을 가진 이가 1억명 이상이다. 그리고 상하이 벤츠가 아시아의 전체 벤츠 수보다 많다. 따라서 상하이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경제적 위치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 위상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하이의 경제 부흥이 곧 상하이한인연합교회의 위기로 다가왔다. 그 위기는 상하이한인연합교회가 10년 사용하던 1,000명 예배당이 소방법으로 인해 폐쇄됐다. 다른 곳으로 떠날 수도 없는 것은 월세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최소한 4개 교회로 분립돼야 하는데, 중국 정부가 허락하지 않는다. 이것은 종교탄압이 아니다. 중국은 종교를 탄압하지 않지만 자전, 자치, 자양을 기반으로 종교 활동 장소를 제한하는 것이다. 지금 위기의 중국 한인교회는 어떻게 합법적으로 종교 활동을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중국의 한국선교사 추방은 종교탄압이 아니라 종교 활동 장소 외에서 종교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사회주의에 입각한 종교 활동을 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위기에 처한 중국교회와 한인교회의 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엄 목사는 위기는 곧 기회라며 그럼에도 중국 기독교인들은 늘어나 현재 7,000만 명이다. 위축된 중국교회와 가정교회 성도들이 소그룹으로 흩어져 부흥 중이어서 3-5년 뒤에 중국 사회에 미칠 영향에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고 선교사 파송 국가이다. 중국 선교사 대부분 이슬람 국가에 파송되는데, 중국의 소그룹 형태를 이슬람 국가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또 소그룹운동이 제도화 세속화를 방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고난이 놀랍게 반전이 올 것이며, 현재 상하이한인연합교회의 어려움도 하나님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은 모세의 일상과 일터에 나타나셔서 내가 선 곳이 거룩한 땅이다라고 하셨다. 한국교회 문제는 일주일 중에서 6일에서 나오며, 열의 하나인 십일조가 아닌 십일조의 9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므로 신앙과 삶의 통합되는 선교적인 삶, 비즈니스와 선교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사들은 상하이에서 좋은 목사를 만나 중국 선교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들었고 역동적인 교회를 체험했다. 예배찬양은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임승희 집사의 독창과 4중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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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사부흥회는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강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전한 광대 교사가 되라“(고전4:9-10)에서 광대는 광대는 시대의 아픔과 한 그리고 정서를 마음에 담아 말과 음악과 춤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함으로써 마음을 치유하고 힘과 용기를 주는 존재다. 광대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익살스럽고 풍부한 감정 표현을 통해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와 같은 메시지를 꽃는다며 그 성경적 근거를 고린도전서 49절의 구경거리에서 찾았다. 소강석 목사가 전한 광대 교사의 핵심은 우리는 하늘 광대가 되어야 되고 광대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광대교사는 성령충만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영혼에 대한 애틋함, 시대에 대한 통절한 마음으로 어리석음과 역설을 선택하고 자기 비하, 자기 부인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화석화되고 생명력을 잃은 한국교회 특히 교사들의 심령을 도전했다. 그러므로 시대를 향한 애틋함과 통절함을 지닌 광대 교사로 인해 교회는 거룩한 바보 공동체, 역설적 역사가 나타나는 공동체가 된다. 교회의 거룩성과 공동체성이 회복된다. “고 전했다. 설교 전 소 목사의 고향생각하모니카 연주는 고향을 떠나 상하이에서 사업과 신앙생활을 하는 상하이한인연합교회 성도들을 위해 스스로 하늘 광대가 됐다. 그러므로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조용기 목사의 오순절신학을 완성시킨 것처럼, 곧 소강석 목사의 광대신학(정직하고 거룩한 쌍스러움)이 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찬양은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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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새벽기도회 설교는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가 전했다(기도하실 때, 3:21-22). 박 목사는 설교에서 저는 어릴 적에 일찍 어머니를 잃고 꿈도 없이 답답한 방황한 삶을 살았다. 방황하다가 스무 살에 하나님을 만나 기도하기를 1) 어머니를 왜 일찍 데리고 가셨느냐? 2) 하나님, 한 번 만납시다. 3)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느냐? 그 후부터 전도특공대를 조직해서 낮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고 밤에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때 만난 많은 이들이 목사, 장로 그리고 교회의 중요 직분자가 됐다. 심지어 신혼여행을 우리 교회로 오는 일도 있었다. 그러므로 기도에는 후회함이 없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목사는 제 삶이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의 삶과 너무 닮았다. 그의 책에서, 김종준 이름 대신에 박병석을 넣어도 될 만큼 힘겨운 삶을 이겨냈다고 전했다.  
 
811() 새벽 은혜의 시간은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가 전했다(변화를 갈망하는 교사, 3:13-14). “어떻게 살 것인지가 중요하다. 변화를 갈망하는 교사는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사람, 주님을 향하여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직 만들어진 사람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변화를 위한 값을 치룰 각오를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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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전국주교 예능분과 백옥남 집사 / 김정란 권사 / 최정님 집사 / 김계진 전도사 / 윤효선 교사 / 김은정 전도사 / 류미열 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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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주에서, 사진 좌측에서 전상현 학생, 수석부회장 현상오 장로, 회장 김석태 장로, 박인규 장로와 윤상학 장로이다  
 
 
전국교사들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로부터, 목사가 성경을 설교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실상을 알게 됐다. 그리고 상하이한인연합회 임기영 목사로부터, 중국 정부가 3자 정책을 기반으로 종교 즉 기독교 탄압이 아닌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종교 활동을 하라고 제한하고 규제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즉 우리가 그동안 중국 선교사로부터 들었던 종교탄압의 실상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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