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38회 전국남전도회 차기 회장 후보 적극적 리더십 김대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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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남전도회 차기 회장 후보 적극적 리더십 김대규 선출

기사입력 2018.08.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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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전국남전도회 차기 회장 후보
소극적 리더십 장영환 사퇴
적극적 리더십 김대규 선출
 
 
전국남전도회전국임원회.JPG
 
소극적 리더십의 장영환 장로가 사퇴하고 적극적 리더십의 김대규 장로가 전국남전도회 제38회 회장 후보가 됐다. 이날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김대규 장로는 96() 38회 정기총회에서 인준 받으면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100만 전도인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직 감정이 덜 해소된 터인지, 중부의 몇몇 회원들은 제38회 정기총회에서 김대규 장로의 회장 취임을 거부할 수 방법이 없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전국남전도회 회칙에서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직접 선출하거나 거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전국남전도회는 앞으로 이런 불상사가 언제 벌어질지 모르니 회칙 개정을 통해 대비할 필요성은 있다.
 
전국남전도회(회장 김상윤 장로) 5차 전국임원회의가 전국 임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87() 오후 1시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고 차기 회장 후보 김대규 장로를 선출하고 마쳤다. 당초 큰 논란과 다툼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동안 제법 긴 전쟁을 해온 터라 이날은 큰 다툼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최대의 변수는 중부지역 단독 후보 장영환 장로가 망막수술로 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제안으로 결국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고, 회장 김상윤 장로는 사퇴서를 받아 처리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활발한 선거운동으로 대세를 확보한 김대규 장로 후보로 남겨졌다. 그래도 중부지역은 김대규 장로를 차기 회장 후보로 용납할 수 없다며 계속 반발했다.
 
총무 반재부 장로는 76() 4차 임원회의 이후 있었던 경과를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718() 중부호남지역남전도회 임원회에서 차기 회장 단독 후보 선정에 실패했다. 그러나 720() 중부지역 단독후보 장영환 장로를 차기회장 추천서를 제출했다. 그러자 724() 호남지역 임원들의 장영환 장로 중부지역 단독 후보 추천 이의서를 제출했다(720일 소인). 82() 전국남전도회는 실무임원 간담회를 갖고 장영환 장로와 김대규 장로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 그리고 여기서 김대규 장로에 대한 또 다른 문제를 제기했다. 즉 김대규 장로가 제주노회 명성교회에서 경기중부노회 베들레헴교회로 교적이 옮겨진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베들레헴교회가 김대규 장로의 5년 무흠증명서를 뗄 수 있느냐는 논란이었다. 그러나 5년 무흠증명서가 한 교회 계속 시무증명서가 아니라 공직 출마자가 우리 총회와 산하 노회 그리고 지교회와 연합체에서 지난 5년 동안 치리 받은 적이 없다는 증명서다. 그 증명서는 목사의 경우에는 노회에서, 장로의 경우에는 당회에서 발급한다.
 
그럼에도 증경회장 김두봉 장로는 계속해서 김대규 장로는 후보가 아니다. 무흠 5년에도 문제가 있다. 그리고 장영환 장로의 사퇴를 종용하기 위해서 1,500만 원 어음으로 회유했다. 제주도 명성교회를 경기중부노회 베들레헴교회 지교회로 흡수 합병 절차 과정도 문제가 많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그러자 증경회장 갈현수 장로는 먼저 장영환 장로의 후보 사퇴서를 받았으니 그 사퇴서 처리를 결의하자고 해서 먼저 사퇴서 제출을 마무리했다.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는 먼저 중부지역 단독 후보 장영환 장로의 사퇴로 중부지역 후보가 사라졌다. 이제 전국임원회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하자. 중부지역과 호남지역도 다른 후보를 내라. 이미 전국 회장 김상윤 장로가 회칙에 따라 김대규 장로도 차기 회장 후보 자격이 있다고 했으니, 김대규 장로도 후보이다
 
증경회장 남승찬 장로는 특별위원회 조직해서 후보를 만들어서 정기총회에서 총대 직접 선출하자. 지금 김대규 장로는 마음의 상처 받고 있고, 장영환 장로도 망막이 터져 큰 수술을 받았다는 의견을 냈지만 많은 반대를 받았다.
 
영남지역 부회장 신영수 장로와 호남지역 감사 김균수 장로는 중부호남지역 후보 추천해서 오늘 전국임원에서 선출하자. 이미 중부호남지역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다. 그리고 중부지역 단독 추천 받은 장영환 장로는 이미 사퇴했다. 이제 호남중부 4인의 후보 자격자들 중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자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논란 중에 전국 임원들은 다시 한 번 중부호남지역 임원회를 갖게 했다. 그러나 양측 주장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중부지역의 주장은 중부지역에서 이번에 먼저 회장을 하고 그 다음에는 호남지역에게 양보하겠다. 그러나 호남지역의 주장은 이번에 중부지역(=김대규 장로), 그 다음도 중부지역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하자며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양측이 의견이 일치하지 않자, 회의 도중에 먼저 중부지역 임원들이 단체로 퇴장했다. 자리에 남은 호남지역 임원들은 오늘 모인 전국임원회에서 차기회장 선출 방법과 차기회장을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시 전국임원회로 모였다. 전국 임원들은 중부호남, 호남중부지역에서 차기회장 자격이 있는 자들을 추천해서 제38회 회장 후보로 선출하자고 결의했다. 그러자 마음에 급해진 중부지역에서 착하고 성실한 조길연 장로를 내세웠다. 그리고 호남지역 임원들은 집념의 김대규 장로를 추천했다. 전부 72명 참석자 중에서 63명이 투표했다. 그 결과 조길연 장로 20, 김대규 장로 43표를 얻어 경기중부노회 베들레헴교회 김대규 장로가 제38회 회장 후보로 추천됐다. 전국 임원들은 그나마 조길연 장로이었기에 20표라도 얻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므로 결국 리더자는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가진 자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결과였다. 이제 중부지역은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힘써야 오늘날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을 것이다. 드디어 회장 김상윤 장로가 최종 투표 결과를 힘차게 발표했지만 큰 박수를 받지 못했다. 따라서 제38회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대규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중부지역남전도회의 협조이다. 이렇게 차기회장 선정이 끝나자 다른 안건은 일사천리로 실무임원들에게 맡겨지고 마쳤다.
 
김대규 장로가 전혀 불가능해 보였던 전국남전도회 제38회 회장 후보로 선출된 것은 초인적인 그의 집념 그리고 피나는 설득의 과정이 낳은 결과이다. 특히 이번 일에 광주전남지역은 물론 전북지역도 힘을 보탠 것이 성공적이었다. 그 과정도 험난했다. 즉 김대규 장로는 전국의 반대를 무릎 쓰고 영호남남전도회를 조직하는데 힘을 써 일부 영남 지지기반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그뿐인가. 김대규 장로는 전국을 돌며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을 찾아 설득해 나갔다. 비록 부산의 한 증경회장이 극렬하게 반대했지만, 그는 이날 전국임원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장영환 장로의 소극적 리더십은 곧 유약함이다. 김대규 장로의 적극적 리더십은 곧 고약함이다. 그러므로 이날 전국 임원회의에서 소극적 리더십의 장영환 장로보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리더십의 김대규 장로를 제38회 회장 후보로 선출한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36회 전국남전도회의 유약한 리더십의 박종화 장로에 대한 그림자 효과 때문이다. 그 유약한 리더십의 그림자 효과가 고약하지만 적극적인 리더를 찾게 했다. 지금 총회 감사부는 제36회 전국남전도회에 대란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회계 이춘만 장로에 대해 8가지 집중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장로신문사도 총회감사 결과와 관계없이 이춘만 장로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지면에 상세하게 보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제36회 전국남전도회 회장 박종화 장로의 유약한 리더십에 36년 전국남전도회가 심각한 도덕적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성실하고 정직한 리더십의 제37회 김상윤 장로에게서 많은 치유가 일어났다. 그러므로 또 다시 전국남전도회가 유약한 리더십의 회장으로 인해 특정인의 더러운 손이 다시 움직여진다면, 전국남전도회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그나마 적극적 리더십의 김대규 장로를 선택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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