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는 70세 정년을 지켜라
제102회 총회전도부의 핵심안건은 전국여전도회 임원과 직원의 70세 정년을 지키라는 지도였다. 이는 85세가 넘은 현 총무와 70세를 넘긴 전국여전도회 실세들을 겨냥한 가르침이었다. 그러나 전국여전도회가 우리 총회로부터 단 한 푼도 예산 지원을 받지 않고 또 총회회관 2층을 단독 분양받아 운영해 온 터라 총회와 총회전도부의 지도를 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버텼다. 그동안 전국여전도회는 85세를 넘긴 총무의 가까운 일부 증경총회장의 비호를 받아왔다. 때문에 총회임원회가 나섰지만 별반 효과는 없었다. 결국 제103회 총회에서 총회 헌법에 따라 예외 없이 70세 정년을 지키라고 결의했다. 그와 동시에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다. 따라서 전국 총대들은 추후에 전국여전도회가 더욱 젊고 활기차게 거듭나기를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