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제48회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병원 장로, 이하 선관위) 제3차 전체회의가 9인 중에 8인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5일(목) 오후 1시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갖고 본격적인 입후보자 서류심사에 들어갔다. 우선 서기 이춘수 장로는 입후보한 동서울노회장로회 강대호 장로와 황해노회 윤여웅 장로의 서류에 이상이 없다고 보고했다. 이에 위원들은 두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꼼꼼하게 살피고 강대호 장로와 윤여웅 장로의 등록서류에 이상이 없다고 인정했다.
이어 선관위는 동서울노회 강대호 후보의 이의신청서를 심의했다. 이의신청서에서 증경회장 금품 제공과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와 전국장로회 부서기 자녀 결혼식에 화한을 제공한 혐의이다. 이에 선관위는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실 조사하기로 했다. 소위원회는 류재양 장로, 강병주 장로 그리고 송병원 장로 3인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서울지구장로회 회장이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한 상태에서 각종 행사에 축하 화한을 보낼 때는 입후보자 이름을 삭제하고 서울지구장로회 이름으로 보냈는데, 윤여웅 장로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10월 25일(목) 제103회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 취임축하 예배에도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윤여웅 장로’의 명의로 축하 화한을 보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어서 선관위가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이의신청서조사소위원회는 11월 9일(금) 오전 11시 모임을 갖고 강대호 장로와 윤여웅 장로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 전체회의를 갖고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제48회 정기총회 총대 명단은 125개 노회장로회 중에서 아직 23개 노회장로회가 총대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총대 명단 상황은 서울서북지역 76.1, 중부지역 71.4%, 호남지역 81.8% 그리고 부산울산경남지역과 대구경북지역은 100% 총대 명단을 제출한 상태이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칙 제5장 제18조 2항 “특별위원장은 임원으로 인정한다“를 “특별위원장은 부회장으로 인정한다“로 선관위 규칙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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