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노회장로회 청와대 관람



나라님이 계시는 집에 가는 우린 어떤 복장으로 갈까? 혹시 대통령을 만날 수도 있는데 예의상 복장은 단정하게 보여야 하는데. 이렇게 고민하는 장로부부 79명은 순진한 생각과 설렘. 또한 우리나라에서 보안이 가장 잘된 곳 이며 출입이 가장 까다로울 것 같은 그곳 청와대는 어떤 곳일까? 궁금해 하는데 겨울 오는 길목에 쌀쌀한 날씨가 마음을 더욱 긴장하게 하였다,
일행들은 1차로 10월 30일(월) 오전 7시 광주중앙교회(채규현 목사)를 출발하여 송정중앙교회(김정열 목사)에서 조식을 하고 오전 8시 출발했다,
오후 1시경 경복궁에 일찍 도착한 장로부부 79명은 약 1시간정도 동편주차장 내에서 경북궁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휴식하며 대기했다.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경호실에서 나온 담당자의 신분확인 대조를 하는데 약 30여분 소요됐다. 사전신청이 안되신 분들이 있어 행정관이 나와 확인하는 시간 약10여분 더 지체됐다.
출입증을 받고 소지품들을 철저히 조사하는 엑스레이 통과 후 홍보관에서 탤런트 김규리가 나레이션 하는 홍보영상물 약6분 30초를 통해 청와대 관람순서에 대해 교육받고 타 단체관람 인원과 함께 약 200여명의 인원이 이동하는데 조금은 무질서가 동반됐다. 사진촬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였으며 이동 중에는 촬영이 통제됐다.
사진 1) 녹지원이다. 사계절 푸르른 곳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한 야외행사를 진행한다는 장소이다. 넓은잔듸밭 한 가운데는 170년 된 고목이 있다. 사진 촬영가능. 잔디밭은 들어갈 수 없다.
사진 2) 구 본관터이다. 1993년 철거되기 전까지 대통령의 관저와 집무실로 사용하였다. 사진촬영 가능하나 관람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진 찍기까지 어려움.
사진 3)은 본관 푸른기와이다. 지붕을 덮은 청와대 본관이며 지붕에는 15만 여 장의 청기와가 있다. 1991년 9월 4일에 신축, 대통령이 업무를 여민관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을 만날 수는 없다. 사진 촬영은 가까이에서 촬영하는 것보다 멀리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사진 4) 영빈관이다. 웅장한 18개의 돌기둥이 받치고 있고 천장에는 꽃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다. 1978년 박정희 대통령 때 지어진 건물이다.
이후 영빈관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촬영 후 청와대 관람해설자와 통솔자와 인사 후 남광주장로회의 청와대 관람은 마무리 됐다.
남광주노회장로회소속 79명의 회원부부는 1시간여의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무궁화동산 앞에서 오후 4시 40분 버스를 탑승하여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들어 가장 의미 있고 즐거운 남광주노회 장로회부부 가을여행이었기에 회장 및 임원들이 수고하였다고 칭찬했다.
<광주전남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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