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5주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지역남전도회(회장 반재부 장로) 임역원수련회(준비위원장 이영창 장로)가 11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중국 청도에서 갖고 새로운 도약의 시간, 사랑의 공동체 회복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새서울교회 전주남 목사(23시간 주님과 함께, 출17:8-16), 성은교회 최민범 목사(창조주 하나님, 시104:10-18), 공항성산교회 문일규 목사(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막6:45-52),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원하고 원하였노라, 눅22:14-20)이다. 4명의 강사들이 전해 준 복음으로 임역원들의 심령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감동과 깨달음을 받았다.
회장 반재부 장로는 “삶과 사역을 통하여 지치고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내어드립시다. 말씀으로 회복되고 새 힘을 얻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한 번 말씀 안에 거하신 성령의 음성에 따라 범사에 주님을 인정합시다. 그리하여 각자 주어진 사명에 따라 함께 힘쓰고 나아가는 서울지역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수련회 첫날 감사 조태구 장로의 기도가 모든 심령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기도 일부이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은 사랑과 생명에 빚진 자들로 겸손과 섬김으로 본을 보이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하지만 육신의 정욕 때문에 교만한 삶을 살았던 것을 회개하나이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둔의 조선을 말씀으로 깨우시고 부강한 나라로 축복하셨지만 감사할 줄 모르고 자만에 빠져 지금 총체적 위기와 시련에 빠져 있나이다. 1천 만 주의 백성들이 간절히 기도하오니 이 민족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지금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는 이 중국 땅 13억 백성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종교탄압이 중단되는 놀라운 변화를 주셔서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가 되게 하소서“
27살에 목사가 된 전주남 목사는 24시간 주님과 함께를 전했다. 전 목사의 24시간 주님과 함께 한다는 의미는 순간순간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27살 목사는 훈련이 안 된 초보 목사였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을, 저녁 잠자리에 들 때도 주님을. 운동의 기본기는 힘을 빼는 것이다. 신앙생활에서도 영적기본기가 되지 않아 문제가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나를 내세우는 힘을 빼는 가장 기본적인 신앙을 회복하자.
성은교회 최민범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전했다. 하나님은 창조된 피조세계에 대한 ‘야! 카! 음!’으로 감탄하셨다. 하나님은 창조된 세계를 사람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섬세하게 보전하신다. 그리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공급하심에 기대며 살자. 그러므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보존하시는 책임지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다.
갑상선암으로 목소리가 변한 공항성산교회 문일규 목사는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를 전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난 인생은 예수께서 그 인생을 바라보고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심을 믿어야 한다. 모든 것이 포기한, 가장 어둠의 때에 반드시 주님께서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러나 영적으로 무뎌진 그리스도인들은 물 위를 걸어오는 예수를 유령으로 여긴다. 주님을 유령이라 생각하는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깨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으로 위로해 주심을 믿어야 한다. 예수께서 함께 하시면 된다.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는 원하고 원하였노라를 전했다. 예수께서 고난 받기 전,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유월절 음식 먹기를 원하신 것은 이제 양의 피로 드리는 유월절 식사는 끝났기에 마지막 식사이기에 그렇게 원하고 원하셨다. 예수께서 유월절 양 잡는 시간에 맞춰 십자가에 달리셨다. 마침내 양의 피가 아닌 예수의 피로 구원의 길을 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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