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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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예배

“오직 하나님의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
기사입력 2018.12.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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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시영 기자입니다. 2018년 마무리하면서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사역 3,587(10)간의 순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충남 논산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은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정예군사가 되고자 훈련받는 동안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은혜를 경험하는 곳이다.

 

이번에 헌당한 연무대군인교회는 대한민국 청년을 사랑하는 한국교회와 1,000만 성도들의 기도와 벽돌 하나하나를 쌓아 올린 정성으로 세워졌다. 이 예배당은 복음전파의 초석으로서 불신청년을 하나님의 자녀, 주님의 군사로 만드는 영적 전투 현장이 될 것이며, 이미 주님을 영접한 청년들에게는 회복과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연무대군인교회를 건축하게 된 배경은 2009년 국방부가 국방개혁 2020을 통해 육군 야전 신병교육대를 육군훈련소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는 곧 육군훈련소의 부대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부대가 확장된다면 거리상의 문제로 일부 훈련병들이 일시에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됐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의 연무대군인교회는 1986년에 건축되어 낡고 협소해 매주 주일예배를 3부로 드리고 있었다. 점차 운동장에서 다음 예배를 기다려야 했던 훈련병들이 늘어났지만 비와 눈이 오는 날은 물론 햇볕이 강한 날이면 뜨거운 햇볕을 견뎌야 했다. 심지어 식당이나 복도에서 앉아 예배를 드려야 하는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 마침내 훈련병 일부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그대로 생활관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처럼 예배당 확정이 절실했던 가운데 신병교육대를 육군훈련소로 통합한다는 소식에 한국교회는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에 나서게 됐다.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은 시작에서부터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러나 마침내 10년에 걸친 끝에 1222() 오후 1시 헌당식을 가졌다.

 

1부 준공기념식은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하고 준공 테이프 커팅 후에 예배당에 입장했다. 기념식수는 한국교회군선교회연합회, 군종목사파송교단 3개 단체인 극동방송국과 CMBC 그리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한국군종목사단, 기독군인연합회, 국군기독부인회, 육군훈련소가 참여했다.

 

2부 봉헌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란 주제로 예배했다. 봉헌예배는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법인이사 소강석 목사 인도로 기도는 기독실업인회 회장 이승율 장로, 성경봉독은 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 최수용 장로와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수미 장로가 각각 시84:4-7절과 고전 4:16-17절을 읽었다.

 

설교는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맡았다(주의 집에 거하는 자의 복). 예배찬양은 1,200명의 민군연합찬양대가 할렐루야를 찬양했다. 이 때 예배당 5000석을 가득 채운 전원이 일어서자 예배당은 일시에 은혜의 도가니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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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시간이 되자 예배인도자 소강석 목사는 이 큰집을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많이 든다. 마음껏 정성을 다하여 헌금하라고 부탁했다. 헌금기도는 기성총회 군선교위원장 한기채 목사가 맡았고 헌금송은 CCM 가수 하나 양이 맡았다. 봉헌예배는 감리교군선교회 이사장 윤보환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란 주제로 가진 제3부 봉헌예식은 군선교 연합회 서기 이사 유만석 목사(수원 명성교회 담임) 인도로 진행됐다. 경과보고는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 민군건축위원장 김진영 장로의 인사, 입당기도는 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가 맡았다. 이어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육군훈련소 소장 구재서 장로에게 봉헌 열쇠를 증정했다. 이어 곧바로 육군훈련소 구재서 소장은 그 열쇠를 연무대군인교회 김순규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헌건사는 육군훈련소 소장 구재서 장로, 봉헌기도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수건사는 연무대군인교회 김순규 목사, 봉헌선언은 한국군종목사단 단장 노명헌 목사,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기증서를 훈련소 소장 구재서 장로에게 전달했다.

 

전국에서 축하 영상을 보냈다. 먼저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장,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국가조찬기도회장 두상달 장로, 한국교회 건축후원회 홍보대사 정영숙 권사, 국방부 장관, 육군참모총장, 한국군종목사단 증경단장, 국군기독 부인회장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4부 예스미션 비전선포식은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중부지회 부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오직 하나님께 충성이란 주제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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