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월) 경기남노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04회 총회 임원 후보 추대를 위한 임시회가 전국에서 있었다. 부총회장 후보는 경기남노회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7월 1일)와 안동노회 대흥교회 윤선율 장로(7월 4일) 그리고 경서노회 아천제일교회 임영식 장로(7월 2일)가 추대됐다. 부회계 후보는 서수원1노회 화성중앙교회 박석만 장로(7월 1일)와 인천노회 생명길교회 임종환 장로(7월 2일)가 각각 추대를 받았다. 그리고 서울노회 서현교회 이영구 장로도 7월 2일(화) 회계 후보로 추대를 받았다. 부서기 후보 서울강서노회 성산교회 김한성 목사(7월 2일)와 함동노회 두란노교회 이종철 목사(7월 8일)도 추대를 받았다. 전남노회도 7월 1일(월) 임시회를 열고 산돌교회 정창수 목사를 서기 후보로 추대했고, 북전주노회도 7월 2일(화) 임시회를 열고 양정교회 박재신 목사를 회의록서기 후보로 추대됐다. 동한서노회는 7월 9일(화) 꽃동산교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총회장 후보로 추대할 예정이다.
목사 부총회장는 소강석 목사 단독출마가 굳어진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전국 총대들의 눈은 장로 부총회장 선거와 부서기 선거로 몰렸다. 그런 과정에서 부회계 경선에는 큰 관심을 두는 것 같지 않고 후보 당사자들만 애를 태우는 형국이다. 그러나 기자의 눈에는 선거 초반 분위기는 대충 어느 정도 잡혀진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대세는 첫 번째 후보공청회에서 판가름 날 것 같다. 참고로 총회 임원 후보등록은 7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19일(금) 오후 5시까지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8월 29일(목) 부산 초량교회에서 열리는 전국주교 제65회 수석부회장 선거도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후보는 황서노회 부천삼락교회 박인규 장로, 남서울노회 대길교회 양우식 장로, 성남노회 한남교회 정병영 장로이다. 정병영 장로는 제63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바 있다. 또 7월 13일(토) 서울 신현교회에서 열리는 전국주교수도권협의 정기총회에서도 수석부회장 선거가 치러진다. 후보는 수도노회 면목중앙교회 정지선 장로와 서울남노회 대흥교회 윤상학 장로이다.
한편 제104회 총회를 향한 임원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진 가운데 제49회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선거가 벌서부터 불이 붙어 전국이 뜨겁다. 뜨거워도 너무 뜨겁다. 후보는 대전중앙교회 정진석 장로와 여수노회 박요한 장로이다. 이 시점에서 두 후보에게 제안하는 바 8월 전국장로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된다. 그러므로 두 후보는 9월 총회 이후에나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면 한다. 그러므로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해 줄 것을 제안한다. 왜냐하면 채 2개월 남짓 남은 제104회 총회 임원 후보 경선 때문에 총대들의 심정이 몹시 요란스러운데, 아직 5개월이나 남은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선거까지 더해지니 장로 총대들이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지도자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가볍게 할 의무도 있다. 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어서 표정관리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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