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설】 소강석 신드롬(syndrome)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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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강석 신드롬(syndrome)일까?

기사입력 2021.04.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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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신드롬(syndrome)일까? 아니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선 효과일까? 소강석 신드롬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과 오세훈 그리고 국정원장 박지원,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여러 수석비서관들, 김진표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송석준, 송기현, 김효재, 서정숙, 박진, 윤이숙, 박성중 국회의원들이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한때 국회의원과 대통령 등 권력 주변인물에 어슬렁거리며 사진 한 장 찍으려고 머리를 들이민 목사와 장로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이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라 해도 NCCK를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불러들였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역사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로서 한국교회는 명실상부 부활절 연합예배라는 이름을 다시 얻을 수 있었다.


4.7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두 사람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권을 위해서 이번 보궐선거를 포기했어야 했다. 판을 잃지 못하는 내로남불로 지금 대권(大權)도 날아가고 있다. 이제 이낙연 대표는 한없이 추락할 것이고, 겨우 이재명 도지사만 대권 도전 명맥을 유지할 것이다. 극약처방으로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의 지지로 임종석 전 비서실장 출마하는 방법뿐이다. 국민의힘은 겨우 1년짜리 시장 승리에 취하지 말고 계속해서 더불어민주당의 피해자 코스프레(costume play) 전략으로 가야 겨우 대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180석의 거대 여당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디 판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뿐이던가. 우리 총회 정치에서도 판을 읽지 못하는 이가 온몸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우리 총회 선거판을 가장 잘 읽는 자가 있었다. 지금 그는 교단을 탈퇴한 상태다. 그러나 이 사람도 정작 자신의 선거판을 읽지 못하고 그만 낙선하고 말았다. 선거판은 혼자 뛰어다닌다고 해서 뜻을 이룰 수 없다. 사람을 읽고, 판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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