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해설】 총회임원회와 총회규칙부 난타전 소득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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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총회임원회와 총회규칙부 난타전 소득 없이 끝나

결과적으로 제106회 총회 결의를 어겼다-누가의 책임인가?
기사입력 2022.02.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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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물을 넣어 쏘는 장난감 총을 말하는 게 아니다. 총회장을 지칭한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210일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에서 열렸던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전국기도회설명회 및 기도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몇몇 기자와 총대들 앞에서 내가 물총인 줄 알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총회규칙부(부장 이상협 목사)실행위원회가, 총회임원회가 보낸 제106회 총회선관위 규칙개정안을 거부하고 총회선관위 개정안을 다룬 것에 대한 총회장의 격한 반응이 물총발언이었다. 이날 총회임원회도 총회규칙부가 보낸 제106회 총회선관위 규칙 개정안을 거부했다. 따라서 제106회 총회선관위(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107회 총회 선거를 제105회 총회 선관위 규칙으로 진행하게 됐다.

 

110년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총회선관위 규칙 4가지 버전을 목격했다. ‘현행대로’(105회 총회선관위 규칙) ‘105회 총회선관위 개정안’ ‘106회 총회임원회 개정안그리고 106회 총회규칙부 개정안이 세상에 나타났다. 그러나 결국 제106회 총회임원회는 현행대로즉 제105회 총회선관위 규칙을 선택했다. 큰 논란과 논쟁 끝에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도로묵이 됐다.

 

총회임원회가 210일 대전 모처에서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안건을 처리했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총회규칙부가 총회임원회가 보낸 제106회 총회선관위 규칙을 배제하고 제105회 총회선관위 개정안을 총회규칙부가 개정한 사실에 총회장과 몇몇 임원들이 격한 반응 보이며 총회규칙부 임원회 천서제한을 결정했다. 하지만 여론은 차갑다.

 

즉 총회규칙부장 이상협 목사는 제107회 총회 부서기 출마하고, 서기 이양수 목사는 공천부장에 나설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양수 목사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부목사 출신이다. 따라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섣불리 후배들의 길을 막아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총회가 파회되면 총회임원회가 총회가 되지 못한다. 총회 이후에는 총회 각 상비부가 총회이다. 각 상비부의 상위기관이 총회임원회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그러므로 총회규칙부가 이번에 행한 제106회 총회선관위 규칙 개정은, 자신들의 할 일을 한 것뿐이라는 입장이다. 이 문제의 핵심은 제106회 총회가 총회선관위 규칙개정 권한을 제106회 총회임원회에 주었는지 하는 것이다. 여기서 총회임원회와 총회규칙부의 시선이 달라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그렇게 총회선관위 규칙 개정안 난타전은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났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제106회 총회 결의를 거부하고 어기고 말았다. 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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