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찬예식 생략은 신사참배와 진배 없다!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일침!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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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예식 생략은 신사참배와 진배 없다!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일침! 어떻게 생각하나?】

기사입력 2022.05.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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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목사장로기도회가 59일부터 11일까지 2,00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소노캄 디발디파크에서 있었다.

 

첫날 저녁집회에서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긴 축사가 전국교회와 목사장로들의 주목을 끌었다. 축사가 길어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내용도 충격적이어서 해석하는 이마다 다른 반응이 나왔다. 즉 어떤 이는 어른의 훈계를 들어야 한다고 충고했고, 다른 이는 기도하는 자리에서 긴 축사로 기도를 방해했다는 반대의 의견을 내비추었다.

 

이날 김동권 목사는 제105회 총회와 제106회 총회에서 성찬 예식을 생략한 것은 신사 참배와 같은 범죄를 짓고도 책임지는 이가 없다고 한탄하셨다. 다음은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사 내용이다(정확한 내용 전달을 위해 일부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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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간인데, 축사 말씀이 제 생각으로는 잘 어울리지 않는 듯합니다. 다만 제가 근간 평소에 좀 생각하며 기도하는 문제점을 곁들여 함께 더 깊이 있게 가슴으로 뜨겁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의미에서 외람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귀한 시간에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 주의 사자 권성수 목사님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 가슴 아프게 찢어야 된다는 절실함과 더 그렇게 될때에 우리 용서받고 새로운 소망 중에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장래성 있는 귀한 말씀 주시고 너무나도 감격하고 저 자신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혹시 말이 거칠고 의미 없는 것 같은 표현을 해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19389월 제27회 총회 때 북한에 있는 평양의 중심 3개 노회가 신사 참배는 죄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총회에 헌의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된 배경은 일본 경찰들의 강압적 핍박과 간섭 또 총회 현장에서 일본 경찰들의 위협적인 상황 속에 참으로 참으로 마음 아프게 신사 참배 가결하고 오후에는 부총회장 인솔하에 평양 모처에 가서 전국 노회장들 대표로 신사 참배를 시행하고 오후 속회에 그 사실을 보고한 것이 우리 총회 회의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7년 후 자유로운 해방을 가졌지만 남북 분단의 아픔을 저희들은 가졌습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숭배하면 이 솔로몬이 거대하게 지은 성전도 돌 하나 돌 위에 놓이지 않게 쓸어버릴 것이다라 경고의 말씀처럼,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던 평양이 순식간에 예배당은 다 허물어지고 주의 백성들은 총살당하고 감옥에 가고 예배 드릴 수 없는 참으로 악한 사탄의 소굴로 변화되어진 참담한 그 역사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날에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된 코로나19 이 전염병은 어느 특수한 지역의 발생이라기보다도 오히려 미국 유럽을 중심한 선진국에서부터 확장되어 전 세계 지구상의 인간들이 고통스럽게 우리는 겪고 지나왔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분명히 말씀해 주신 대로 저도 평소에 아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역대하 713절의 말씀 보면은 하나님께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거나 메뚜기로 하여금 모든 농작물을 먹게 하거나 메뚜기가 먹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먹게 하거나 전염병이 팽창하여 내 백성들 중심에서 고통을 당할 때 내 백성이 내게도 하나님께로 돌아와 큰길에서 떠나 좀 순하게 기도하면 하늘에서 듣고 너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 땅을 고쳐주리라고 성경이 이렇게 가르쳤는데도, 이 코로나의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한국교회는 다투어서 행정당국의 지시에 쩔쩔 매고 다섯 명만 모여라. 스무 명 이하로 모여라. 오십 명만 모여라. 현직 공무원들이 예배 현장에 와서 감시를 하고 그러므로 운동장 같은 넓은 교회당에서 목사가 몇 명 앉혀놓고 마이크를 잡고 비대면 예배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비성경적인 표현을 하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주님이 계신다면 외식하는 자야! 하니, 여러분. 예수님 당시에 우리 주님은 외식한다고 하는 이 책망을 군중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고 당대의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 외식하는 자들은 독사의 자식들은 더럽고 추한 회칠한 무덤 같은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엿습니다.

 

외식은 뭐냐 이것은 거짓입니다. 거짓은 뭐냐 사탄의 속성이 이 죄에서 너희가 떠나고 탐심에서 떠나고, 십자가 버리고 세상 좋아하는 넓은 길에 헤매는 자들 향하여 그 악한 곳을 떠나서 겸손히 기도해야 했어요. 우리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매달려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채칙입니다. 옛날 고모라 성, 소돔성에 음란의 제악이나 동성애 제악과 모든 것이 만연할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심판했습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이건 아니고 기도하러 오는 교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가 버리고 예배를 축소시키고 모임을 철폐하고 오직 행정당국 아니 공산주의자들 사회주의보다도 더 심각한 차원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달라들은 그 사탄의 괴수에 절절 매고 이제 제가 하고 싶은 말 몇마디만 하고 말을 줄이겠습니다.

 

우리 총회는 성찬 예식을 취소하고 생략했습니다. 여러분. 이 죄가 어떤 죄인지 아십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지상에 명령하신 말씀이 몇 가지 있습니다. 성령 은혜 능력 받고 복음의 증인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뭡니까 세례를 주고 하나님 자녀들을 확장시켜라. 그다음에 뭡니까?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직전 제자들 중심에서 성찬예식을 거행하시며, 떡을 이건 내 몸이다. 잔은 이건 내 피다. 너희는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이를 해 명령을 하신 것이 옳습니다. 그러면 총회가 성찬예식을 생략했다고 하면 그 말씀 무시한 거에요. 예수님 죽으심을 무시한 거예요. 총회는 뭐 때문에 합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한 줄 압니다.

 

첫째는 성찬 예식을 하다가 코로나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건 생략해야 되겠다. 두 번째 이유는 당국의 지시가 있으니 이건 안 된다. 예수님보다 코로나가 더 무섭다는 얘기죠. 예수님 말씀보다 행정당국의 부당한 사탄적 간섭이 더 신경이 쓰인다는 얘기죠 그리고 비대면 비대면 예배가 어디 있습니까? 비대면 예배가 주일 예배입니까?

 

공장에서 예배드리는 건 산업예배, 산에 올라가면 산상예배가 되는데 비대면 예배해 가지고 주의 예배가 돼요. 머리 대신 주님을 믿는 자들의 모임 자체가 주님의 몸이요, 지체인데 이것이 찢어져서 갈라져 가지고 거기서 예배드린 게 주일 예배 자 이런 결과로 오늘날 교인들이 신앙이 훼손되고 주일 개념이 비성경적으로 나온 엄청난 지금 현실에 맞이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신사 참배 가결해 하나님 앞에 불충으로 남북이 갈라지는 비극을 가졌다고 하면 코로나로 인해서 아니 미국을 중심한 유럽 선진국이 오히려 더 동성에 더 못된 짓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선진국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내리게 때리며 전 세계에 매를 대는데 이걸 하나님의 징계로 무겁게 받지 아니하고 자연 현상의 전염병이다. 하나님, 이 전염병 없게 해주세요. 이거 물러가게 해주세요. 이기게 해주세요. 그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을 하시겠습니까

 

총회 석상에서 성찬 예식을 생략했는데 이 책임을 어디다가 물어야 됩니까?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최소한도 성찬 예식을 시행하면서 총회 임원이나 각 노회장만이라도 어 성찬식을 거행하고, 겁이 나서 못 먹으면 못 먹는, 아니 성찬식에도 너희가 양심 가책되고 너희 그렇게 즐거운 마음 없으면 뭐 너 참여 안 해도 된다는 거 우리 예수님 말씀해 주세요. 겁나면 안 먹으면 되지만 그래도 겁 없는 사람은 성찬식에 할 수 있는 믿음이 있을 거 아니에요.

 

중세 시대에 엄청난 전염병으로 인해서 교회 모임에 있는데 다수는 다 겁이나 떠났지만 소수는 그래도 교회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어요. 그때 거기에 예배드렸던 사람 들다 죽었습니다. 전염병으로 그러면 지금 뭐라고 말하냐? 그거 봐라 그 모여서 예배하는 사람들도 다 죽지 않았느냐? 피해 간 사람 안 죽지 않았느냐? 그러면 그 사람들 천국 봤을 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겠어요. 이 어리석은 자들아! 아니 너희도 그 전염병이 오면은 피해 가야 되지, 뭘 예배드린다고 하다가 다 병들어 가지고 이렇게 왔느냐? 그렇게 하시겠어요.

 

저 북한의 김정은 일당이 핵을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 핵은 하나님의 속에 있었어. 그들이 그들을 심판하는 결과가 올 겁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에스더와 모르드개와 같은, 당시 유대인들처럼 우리는 그렇게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줬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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