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국남전도연합회는 총회전도부 산하 속회기관이다. 그러므로 총회전도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올바로 지도할 권한이 있다. 이에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바로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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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연합회는 총회전도부 산하 속회기관이다. 그러므로 총회전도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올바로 지도할 권한이 있다. 이에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바로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기사입력 2024.06.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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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와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의 모습이다

 

108회 총회전도부(부장 강창훈 목사)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를 바로 지도하라! 운영을 위해 세칙을 마련하라는 회칙을 위반하고 선거관리를 위한 세칙을 만들어서 회칙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 결코 세칙은 회칙을 뛰어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회칙이 아닌 세칙으로 서울지역에 배정된 제44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선거에 불필요하게 관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바로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칙 제242본회의 운영에 필요한 각종 내규 및 규칙, 세칙은 임원회의에서 정하여 시행한다는 의해, 세칙을 하나 만들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운영에 필요한 세칙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그 세칙이 운영을 위한 세칙이 아닌, 선거를 위한 세칙이었다. 그 세칙이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에 출마할 자는, 각종 행사에 준비위원장을 지내야 한다는 규정이다. 월권이다. 명백한 재량권 남용이다.

 

다수의 임원들은, 회칙에도 없는 이런 세칙을 만든 이유를 비난하고 있다.

서울지역에 배정된 회장 후보에서 특정인을 회장에서 배제하고, 또 다른 특정인을 단독으로 회장으로 세우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또 회장 백웅영 장로가 전례를 어기고,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을 해당지역 직전회장을 임명하지 않고, 전례를 어기고 스스로 선거관리위원장이 됐다. 이 부분은 증경회장들이 바로 지도해야 한다. 지역적인 문제로 법적용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전례가 관례가 되면, 그 또한 법이 된다.

그동안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지켜온 오랜 전례, 관례를 어기고 스스로 선거관리위원장이 됐다. 이 또한 특정인을 회장 후보로 세우려고 한 얄팍한 수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즉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는 회칙을 넘어서는 세칙으로 특정인을 회장에서 배제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전례를 어기고 스스로 선거관리위원장이 되어 특정인을 회장으로 세우려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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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에서 있었던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5차 순회헌신예배, 회장 백웅영 장로

 

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들어서서, 각종 회의에서 가장 먼저 증경회장들을 각종 회의에서 배제했다.

물론 그동안 증경회장들이 각종 회의에서 지나친 발언으로 임원회의가 아닌 증경회장들의 회의가 되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임원들이 비난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칙 제121항에 의하면, “본회 회장을 역임한 자를 증경회장으로 하며, 회의에 참석하여 회장의 자문에 응한다고 되어 있다. 즉 증경회장들은 회의에서 회장이 자문을 구할 때만 발언권이 주어진다. 그런데 그동안 증경회장들은 마치 임원처럼 마구잡이로 발언권을 행사해 왔다. 이 또한 부적절한 행위임에 분명하다.

 

그렇다고 해도,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들이 배척되어서는 안 된다.

증경회장들은 자신의 시간과 청춘을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그 헌신을 잊어버리고. 증경회장들을 쉽게 개혁의 대상으로 삼고 배척의 대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그런데 유독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만 증경회장들을 배척하고 각종 회의에서 배제하고 배척하는지. 이는 개혁이 아니다.

 

지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5차 임원회가 523일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에서 있었다. 여기서 제기된 안건은 회장 분담금 500만원 미납의 건도 전례(1,000만 원)를 지키지 않아서 생긴 일이다. 즉 회장 백웅영 장로가 자신의 분담금을 스스로 삭감한 데서 비롯됐다.

 

그리고 진중세례식 설교자의 문제는 차치하겠다.

 

그러나 진중세례식 준비위원장 문제로 임원들이 서로 충돌하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서울지역 회장 후보로 나서는 이가, 분명하게 진중세례식 준비위원장을 맡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례를 어기고 준비위원장을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에게 주었다.

 

이렇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스스로 갈등을 만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전통과 역사를 무시하고 회칙을 어기는 불법 단체로 만들고 말았다. 그러므로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들어서면서, 임원회의 때마다 임원들이 서로 고성을 주고받으며 충돌하는 모습이 상설화되고 있다. 때문에 한 인터넷언론은 제5차 임원회가 난장판이었다고 전해주었다. 그러므로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운영을 위해 세칙을 제정할 수 있지만, 선거관리를 위한 세칙을 만들 수 없다.

운영을 위한 세칙이 아닌, 선거관리를 위한 세칙을 만들어서 회칙을 어겨서는 안 된다. 결코 세칙이 회칙을 넘어설 수 없다.

 

모든 전례와 관례를 어기고, 스스로 이익을 추구한 회장은, 결코 개혁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제108회 총회전도부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지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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