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48회 수석부회장 강대호 장로 정견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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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수석부회장 강대호 장로 정견발표문

기사입력 2018.12.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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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수석부회장 선거는 노회총대 380, 자동총대 208명 총 588명 중에서 521명이 투표에 임했다. 투표 결과 기호 1번 윤여웅 장로 177(34%), 기호 2번 강대호 장로 343(66%)를 얻어 동서울노회 남서울중앙교회 강대호 장로가 전국장로회 제48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무효표는 1표이다.

 

이날 제48회 수석부회장 강대호 장로가 밝힌 정견발표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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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증경회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총대 장로 여러분!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2  강대호 장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남서울중앙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9순이 넘으신 어머니를 비롯해서 16명이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4대가 같은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서울중앙교회 수석장로로 섬기면서 한편으로 ,양한 연합회 활동을 지금까지 계속해 왔습니다. 동서울노회에서는  남전도회주일학교연합회장로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남서울노회 회계와 부노회장으로 섬겼습니다. 또한 전국남전도연합회 평생회원으로 총무 2회 등 13년을 섬겨왔습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임역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46회는 본회 총무와  47회는 임원세미나 준비위원장을 맡아 헌신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총회의 여러 부서에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또 실천해 왔습니다이러한 연합회에서의 실무경험과 역량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대장로 여러분! 저는 평소 양보와 타협 그리고 화해야말로 우리 교단과 전국장로회를 섬기는 /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말뿐인 양보가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연합회의 회장직까지 양보하면서 그 덕목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님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오랜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으며 전국장로회를 섬기겠습니다. 확실히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금번 48회기 수석부회장에 출마하면서 전국장로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통해서  장로회 정치에 부합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헌의안을 도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총회 발전과  전국장로회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또한 노회총회특별위원회 구성에서 목사장로의 균형을 이루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농어촌 교회를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46회 총무로 섬길 때의 경험을 살려 농어촌 교회를 돕되  지역 장로회와 긴밀히 협력해서 도시와 농촌간 직거래는 물론 의료지원까지 전국장로회가 나서겠습니다.

 

셋째전국장로회 체육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회원들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중부지역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아울러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총회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전국장로회 50년사 발간의 기초석을 놓겠습니다2년 후면 전국장로회가 희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를 기념하여 믿음으로 걸어온 50년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50년을 잘 준비하겠습니다.

 

법무팀을 가동하여 장로님들의 권익을 보호하겠습니다.

 

언론홍보팀을 운영하겠습니다. 장로신문과 함께  전국장로회가 추진하는 선교와 전도 그리고 사회복지사업을 널리 홍보 하겠습니다.

 

특별히 회장 윤선율 장로님과 적극 협력하여 전국장로회 전통사업을 계승·발전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대여러분! 지금 제시한 이 공약을 임기 동안 반드시 실천 하겠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모든 일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국장로회 위상을 높이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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